(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과 강진군은 지난 22일 강진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청렴가치 현장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당한 이익추구 근절과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청렴 의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청렴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전남대병원과 강진군은 지난 22일 강진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청렴가치 현장교육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병원>
또, 강진군은 청렴교육과 관련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협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안영근 전남대 병원장은 “강진군과 협력해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 임직원으로서 청렴을 바탕으로 삼고 공정하고 부패 없는 병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길 기대한다”며 “생명과 건강 수호자로서 윤리관이 바로 선, 미래의 경쟁력을 갖춘 직원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인사·회계·계약 등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와 관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쳐 청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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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1-28 08:15:54 최종수정일 : 2022-11-28 08:15:54
